안녕하세요 :) 오늘은 작년(2022년) 3월에 밴쿠버에서 켈로나에 다녀온 여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캐나다 체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캐나다 밴쿠버에서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 중에 하나인 켈로나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켈로나에 다녀왔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오카나간 호수가 펼쳐진 켈로나 여행, 그리고 제가 머물렀던 버논의 스파클링힐 (Sparkling Hill Resort)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3월에 날씨가 좋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밴쿠버에서 운전해서 가면 5시간 정도 걸리는데 중간에 주유소 (편의점)에 들러 쉬면서 갔더니 5시간이면 충분했어요. 가는 길에 한국처럼 휴게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캐네디언들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