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 21

[캐나다 밴쿠버 맛집] Metrotown 메트로타운 근처 맛집(버나비) 1. 한식당 편

안녕하세요. :)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 Metrotown 메트로타운 근처 맛집을 포스팅할까 해요. 메트로타운 근처에 맛집이 워낙 많아서, 1편 한식당 (한식 아님, 한국분이 하시는 식당) 그리고 2편은 한식당 아닌 식당들로 나눠서 포스팅할게요. 밴쿠버 사시는 분들이나 밴쿠버 여행하시는 분들 모두 메트로 밴쿠버에서 꼭 가봐야 하는 큰 몰인 Burnaby 버나비 메트로타운 몰에 오셔서 근처 맛있는 맛집 즐겨보세요. 1. Oh! Zzhu Sam Korean Restaurant (오쭈삼) 버나비 메트로타운에서 뉴웨스트민스터 쪽으로 쭉 가다 보면 에드먼즈 커뮤니티 센터가 나오는데요, (Burnaby Metrotown -> New Westminster Way -> Edmonds Community Centre) 그쪽..

먹자 2023.02.07

[캐나다 밴쿠버 맛집] North Vancouver 노스 밴쿠버 맛집 편

안녕하세요. :)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 맛집 North Vancouver 노스밴쿠버 맛집 편입니다.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놀밴 맛집이 다 한식이라서 한식 맛집 편이 되겠네요. 놀밴은 다운타운에서 Sea Bus 타고 (혹은 차량으로 다리 건너서 가도 됩니다.) 가면 볼거리, 야경, 공원, 맛집 등이 많아서 밴쿠버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놀밴에 Sea Bus 타고 가셔서 구경하고 맛집도 방문해 보세요. 1. 남한산성 캐나다 밴쿠버 맛집 노스밴쿠버 한식 맛집 편 첫 번째는 바로 남한산성이에요. 남한산성은 워낙 맛집이라 다들 아실 것 같은데 순대, 막창, 곱창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입니다. 제가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 와서 이제 곧 9년 정도 되는데, 밴쿠버 살면서 가장 많이 간 맛집이 바로 놀밴 남한..

먹자 2023.02.05

[캐나다 밴쿠버 맛집] Richmond 리치먼드 맛집 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애정하는 밴쿠버 리치먼드 맛집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리치먼드는 리치 먼 드는 밴쿠버 공항이 위치한 도시인데요, 코퀴틀람 쪽이 한인타운이라면 리치먼드는 중국타운이라고 할 만큼 중국이민자분들이 많이 사는 곳이에요. 사실 밴쿠버에서 중국사람들은 어디에나 많지만, 특히 리치먼드는 중국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중국 음식이나 중국 상점이 아주 많아요. 하지만, 제가 오늘 소개할 맛집은 중국 음식점은 아니에요. 리치먼드 에는 한국분들이 하는 맛집도 정말 많고 다 맛있어요. 제가 지난번에 밴쿠버 맛집 돈가스 편에서 소개한 맛집 "카츠 산"도 바로 리치먼드에 있어요. 사실 리치먼드 가면 제일 많이 가는 레스토랑이 "카츠 산"이지만, 돈가스 편에서 소개했으니 패스할게요. 리치먼드 "카츠 산..

먹자 2023.02.03

[캐나다 밴쿠버 맛집] 돈까스 맛집 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 맛집 돈가스 편입니다. 밴쿠버 여행을 오신 분들이나, 밴쿠버에 사는 분들 모두 만족하실 만한 곳들만 포스팅할게요. 신기하게도 제가 좋아하는 돈가스 맛집들은 모두 한국분들이 하시더라고요. 대단한 요리 실력이에요. 1. Katsu san (카츠 산) 캐나다 밴쿠버 맛집 돈가스 편 첫 번째는 바로 제가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돈가스맛집 카츠 산입니다. 밴쿠버 리치먼드에 위치해 있고 오픈시간 맞춰가도 줄 서는 맛집인데요, 줄 서더라도 먹고 갑니다. 돈가스뿐만 아니라, 라면도 진짜 맛있어요. 그냥 일반 라면이 아니라 짬뽕스타일인데 정말 최고예요. 일단, 치즈 돈가스 당연히 맛있고 치즈 쭉쭉 늘어나고 우리가 아는 그런 치즈 돈가스맛인데 튀김이 정말 적당한 양으로 튀겨져서 쌓여..

먹자 2023.01.25

[캐나다 밴쿠버 맛집] 파인다이닝 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 맛집 파인다이닝 편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매년 이맘때 Vancouver Dine Out이라고 해서 여러 레스토랑들이 다양한 코스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해요. 예전에는 정말 가격이 괜찮았는데, 물가가 많이 올라서 비싸지만 그래도 해당 레스토랑들에 평소 가서 먹는 것보다는 더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이 많습니다. 혹시 밴쿠버 다인아웃 2023 레스토랑들 보시면서, 제가 오늘 포스팅하는 레스토랑이 리스트에 있다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밴쿠버 다인아웃은 1/20~2/5까지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파인다이닝 크리스마스 편을 올린 포스팅과 함께 보시면 더 도움 되실 거예요. https://yummy14.tistory.com/3 [..

먹자 2023.01.20

[캐나다 밴쿠버 맛집] 코퀴틀람 센터 맛집 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트로 밴쿠버지역에서 코퀴틀람 센터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할게요. 코퀴틀람 센터는 한인타운인 로히드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위치해 있고 로히드와 비슷하게 한인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저는 코퀴틀람 센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살지만, 오늘 포스팅할 식당들 때문에 주기적으로 일부러 찾아갑니다. 2번 이상 간 또 간집으로 소개할게요. 1. Shio Japanese Sushi 일단 밴쿠버에 초밥집이 정말 많아요. 한국분들이 하는 맛있는 초밥집도 정말 많고요, 앞으로 포스팅에서 제가 지역별로 제 기준 맛있는 초밥집들도 포스팅하겠습니다. 밴쿠버 코퀴틀람 센터에 위치한 시오스시도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초밥집이에요. 도대체 한국 분들의 요리실력 무슨 일인가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S..

먹자 2023.01.18

[캐나다 밴쿠버 맛집] 브런치편 3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브런치 맛집 3편 포스팅할게요. 밴쿠버 맛집 브런치 1편, 2편 아직 못 보신 분들 보시고 오세요. 14. Oeb 여기는 예일타운, 브렌트우드, 노스밴쿠버, 웨스트 밴쿠버, 이렇게 4곳에 있는 브런치 가게인데요, 원래 예일타운에만 있다가 다른 지점에는 생긴 지 오래 안된 걸로 알아요. 지점이 예일타운에만 있을 때에는 아침 7시부터 가도 줄이 엄청 길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도 못 가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노스밴쿠버에도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갔었습니다. 노스밴쿠버에도 워낙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는데 드디어 맛볼 수 있었어요. 맛도 맛이었지만, 제가 갔을 당시에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사장님, 아니면 가게 매니저님 같은 분이 돌아다니시면서 일일이 맛을 물어..

먹자 2023.01.10

[캐나다 밴쿠버 맛집] 브런치 편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올린 캐나다 밴쿠버 맛집 브런치 편 1에 이어서 2탄을 올려보겠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밴쿠버에는 정말 많고 다양한 브런치 레스토랑들이 있어서 지금도 새로 생겨나고 있고 또 입소문 타지 않은 숨은 맛집들도 많답니다. 제가 총 3편 올리겠지만, 그러고 나서 또 괜찮은 브런치 가게들 방문하고 하면 나중에 또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1편 안 보신 분들 보시고 오세요. 저번에 7 곳 소개 하고 난 후 오늘 소개할 첫 번째 브런치 가게는 바로 잼카페입니다. 8. Jam Cafe (잼카페) 잼카페도 밴쿠버에서 워낙 유명한 브런치가게이죠. 주말에 가면 줄이 어마어마해요. 저도 몇 번 라인업보고 발걸음을 돌렸었답니다... 그런데 병원 스케줄이 있어서 일을 쉬는 날 신랑이랑 쉬는 날 ..

먹자 2023.01.09

[캐나다 밴쿠버 맛집] 브런치 편 1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맛집들 중에서 제가 다녀본 브런치 레스토랑을 소개해 볼게요. 제가 이번 밴쿠버 브런치 편을 포스팅하기 위해 지난 사진들을 쭉-보면서 정리를 했는데 거의 20곳 정도 되더라고요, 원래 더 많은데 보니까 없어진 곳들도 있어요. 그래서 포스팅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3편으로 나눠 올릴게요! 브런치 다들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캐나다 나 미국 (다른 나라는 잘 모름)에 거주하려면 브런치를 꼭 좋아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브런치 맛집도 워낙 많고 로컬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니까요. 캐나다 유명한 레스토랑들도 아점시간에 대부분 브런치 메뉴를 팔고, 런치나 디너 메뉴는 따로 있답니다. 이런 레스토랑 중에서 맛있는 브런치 가게도 있지만, 브런치 자체만 판매하고 오후엔 문 닫는 그..

먹자 2023.01.07

[캐나다 밴쿠버 맛집] 빅토리아 맛집 편

안녕하세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다행히 페리가 취소되지 않아서 빅토리아에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계속 좋지 않아서 23일엔 페리가 줄줄이 캔슬되어 걱정했는데요, 빅토리아에서는 날씨도 괜찮아서 반짝반짝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에서는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여행을 작성하려고 하는데요, 작년 8월 여름에도 빅토리아를 다녀와서 함께 올리려고 해요. 빅토리아의 여름도 굉장히 아름답거든요.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는 제가 처음 밴쿠버에 오고 나서 3번 방문한 곳이에요. 밴쿠버에서 가깝고 (페리 타면 1시간 20분 정도) 밴쿠버와는 너무나도 다른 느낌을 가진 도시이기에 당일치기로도 가능하니 밴쿠버에 여행을 오거나 방문하는 분들은 꼭 다녀오면 좋겠어요. 먼저, 맛집들을 정리해 ..

먹자 2022.12.31